강아지도 꿈을 꿀까? 코도 골고 잠꼬대도 한다고?

취미부자 김쪽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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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있는 강아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강아지가 자면서 다리를 움찔거리거나 소파를 할퀴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처음에는 아마 깜짝 놀랄 것입니다.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가?"하고 잠시 관찰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행복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잠을 자면서 신나게 달리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강아지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강아지도 꿈을 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은 90분 간격으로 램수면(얕은 잠)과 논램수면(깊은 잠)을 되풀이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뇌가 깨어 있는 얕은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쁜 듯이 입을 움직이고 있을 때는 틀림없이 좋아하는 것을 먹는 꿈을 꾸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처럼 코를 고는(?) 강아지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코를 골기도 합니다. 가끔씩 '너 혹시....사람 아니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코를 고는 강아지도 있지만, 사람처럼 습관적이거나 무호흡증후군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숨결이 좀 거칠다 싶을 정도로 일정한 리듬으로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면 저까지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잠꼬대도 합니다. 한밤중에 "음냐 음냐...." 이상한 소리를 내어서 일어나서 기색을 살펴보면 새근새근 잘도 자고 있습니다. 그럴때는 꽉 껴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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